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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1. 피아노 란?

2. 피아노 형태

3. 피아노의 역사

1. 피아노 란?

피아노는 건반악기로서 피아노포르테 의 준말입니다. 총 52개의 건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무로 된 작은 망치가 강철 프레임에 고정된 피아노 줄을 때려 건반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 입니다. 18세기 초 이탈리아의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 가 고안하였으며, 도이치란트에서 완성되었습니다.

2. 피아노 형태

피아노는 건반을 누르면서 치는 악기이며, 그랜드 타입과 업라이트  타입의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각각 소형에서 대형까지 여러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그랜드 타입이 피아노 본래의 형태이며, 이 형태는 챔발로의 형태에서 생긱 것으로 음량도 큽니다. 피아노는 철골틀에 현을 매었고, 그 틀을 뒷면에 울림팡이 있어 망치로 친 현의 진동을 울림판으로 확대합니다. 현은 피아노 줄이라고 하는 특수한 강철 선으로 낮은음의 현은 그 선의 둘레를 구리선으로 감아 낮은음 현 일수록 굵고 높은음 현 일수록 가늡니다.페달은 보통 3개가 있고, 악기를 향해서 오른쪽은 보통 댐퍼 페달이라 하여 밟으면 전체 댐퍼가 일시에 현에서 떨어져서 두드린 음은 긴 여운을 가지게 됩니다. 왼쪽페달은 그랜드와 업라이트는 조금 구조가 다르나 음량을 약하게 하기 위하여 쓰입니다. 피아노의 키의 개수는 52개, 64개, 76개, 88개 등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것은 88개 이며 그 음역은 A0에서 C8까지로 7옥타브 이상이나 됩니다.

3. 피아노의 역사

피아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일반적인 유건타현 악기입니다. 피아노가 방명되기 이전에는 챔발로와 클라비코드가 가장 많이 보급된 건반악기였으나, 1709년에 이탈리아 사람인 챔발로 제작가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 가 챔발로의 몸통을 써서 포르테피아노 라고 이름붙인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피아노의 최초의 고안이어서, 그가 피아노의 발명가로 되어 있습니다. 챔발로나 클라비코드는 음이 낙아 실내연주용 외에는 쓰이지 않던 것 이었으나 포르테피아노 발명은 현을 펠트로 된 망치로 쳐서 음을 내고, 댐퍼를 붙인 것으로 거의 오늘날의 피아노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음은 힘차고 크게 되어 넓은 스테이지의 연주나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이루는 합주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도이치란트나 프랑스에서도 제조기술의 연구가 종종 있었고 18세기의 중엽부터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많은 개량이 있었으며, 특히 줄의 굵기가 굵어졌으며 액션이나 댐퍼 등 정교한 모양이 나오게 되어 현재의 피아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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